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 창단
2014년 09월 22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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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 창단식이 연변대학 예술학원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창단식에서 합창단 성원들은 남성저음, 남성고음, 녀성저음, 녀성고음 4성부로 나뉘여 “항일군정대학교교가” “고향의 봄” 등5수의 합창을 선보였다.
항일전쟁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4월에 설립된 이 합창단은 건단식에 앞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중국조선족가요백년사”프로에서 40여수의 해방전가요를 합창하였고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혁명렬사릉원에서 여러수의 항일가요대합창을 선보였다.
합창단 성원인 김영숙씨는 “합창단에서 단순히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문예조직의 의미를 넘어 항일가요를 부르는것은 민족을 위한 일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며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며 합창단 성원으로서의 뿌듯함을 밝혔다.
합창단 리사회 리사장인 최문식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정신적 재부인 항일가요를 세상에 널리 전파함으로써 애국주의 정신과 자아희생정신을 선양하며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조선족항일가요는 광복군,의용군,항일련군 등 항일단체와 인민들이 일본침략자들과의 피어린 투쟁에서 창작되고 널리 불리운 애국가요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불리우고 있는 노래는 수백수에 달한다. 뿐만아니라 애국주의 정신과 민족적기개를 담은 내용과 다양한 예술적풍격으로 백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물론 나아가 기타 형제민족에게도 널리 애창되여왔으며 지금까지도 그 매력을 보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