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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대 관심사업의 교과서-《로전사의 발자국》(2집) 출간

2014년 05월 27일 17: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도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조국사랑, 영웅사랑, 민족사랑"을 취지로 새일대관심사업의 훌륭한 교과서-《로전사의 발자국》 제2집을 출간하고 5월 23일 도서출간 기념좌담행사를 조직했다.

도문시민정국,도문시당위로간부국,도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하기 위해 향토교재를 출판하기로 했다. 항일전쟁, 조국해방전쟁, 항미원조전투에 참가한 신변의 살아있는 로혁명전사, 전투영웅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사적을 묶어 책으로 출판했는데 지난해 10월 《로전사의 발자국》 제1집을 출간한 뒤를 이어 이번에 제2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제2집에는 제1집에서 소개된 17명 로전사들의 사적외 영웅련장 리동철, 영웅경위원 장보재(張保財,85세,림표경위원), 모범경위통신원 류성(劉成,83세, 오수권경위통신원), 영웅철도병 채도춘(蔡道春), 모범련장 김성배(金星倍), 전선간호사 박금옥 등 20명 로전사(평균 나이 80세이상)들의 감동적인 사적을 소개하였고 메달, 증서들을 수록했다.

영웅포장 리경(李京,85)은 1956년 조선민주주의인미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국기훈장을 수여받았고 그가 사용한 82미리포는 조선박물관 8128호 기념물로 수장되여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류성, 장보재 등 로전사들이 "오늘의 평화와 행복은 쉽게 온것이 아니다", "당년에 우리는 개인의 리익과 안위를 손톱만치도 고려하지 않았고 종래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며 새일대들에게 선렬,선배들의 혁명정신을 계승발양할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시교육분야에서 온 대표들은 《과거를 잊는것은 오늘에 대한 반역이다》며 살아있는 신변의 영웅들을 산교재로 후대들에게 핵심가치관교육과 중국꿈 실현을 위한 교육을 참답게 진행할것임을 다짐했다.

《로전사의 발자국》출간은 사회각분야의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도문시지성소학교에서는 지난해 《로전사의 발자국》(제1집)을 열독하는 붐을 일으킴과 함께 "〈로전사의 발자국〉을 따라 중국꿈을 이루자"란 대형주제활동을 조직했고 도문시제3중에서는 "혁명정신을 살려 마음속에 꿈의 불씨를 지피자"란 주제반회를 조직해 중소학생들에게 "합격된 사회주의사업의 계승자가 되자"는 신념을 키워주었다.

길림성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임동승부주임은 "현급시에서 이렇게 새세대교양교재까지 출간한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김동운주임은 "〈로전사의 발자국〉은 연변주 새일대관심사업의 훌륭한 교재"라고 높이 평가했다(오기활 기자).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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