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개성입주기업 보상방안 립안
2016년 05월 23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정부의 한 관원은 22일 정부는 가장 빠르면 이번주에 조선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한국기업에 대한 보상방안을 발표한다고 확인했다. 조선 핵실험과 원격로케트 발사활동에 대응해 한국정부는 올해 2월 개성공단의 운영을 무기한으로 전면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이 관원은 이번에 한국정부는 한화1000억원(약 8390만딸라)으로 개성 한국기업의 류동자산손실을 보상할것이라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공단의 페쇄는 124개 한국입주기업의 류동자산에 한화2500억원(2억딸라)의 손실을 가져다주었는데 주요하게 원재료와 완성품 방면이라고 했다. 이 관원은 "가장 이르면 이번주에 정부는 한국입주기업의 손실정황을 상세하게 조사한후 일련의 지원조치를 공포한다"고 했다.
개성공단은 2004년에 개원하여 2005년에 운영에 투입됐는데 조한량측 경제협력의 가장 주요한 성과이며 량측관계의 중요한 척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