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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군사당국 회담문제로 한국과 실무접촉 제기

2016년 05월 23일 12: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가 21일, 쌍방 군사당국간 회담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5월말 혹은 6월초 실무접촉을 진행할것을 한국 군변측에 제의했다.

보도한데 따르면, 인민무력부는 이날 통지를 보내 반도 긴장세를 완화하고 제2차 조선전쟁 발생을 피면하는것은 민족의 생사존망에 관계되는 문제이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급선무라고 전했다. 조선측은 통지에서 실질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발생 가능한 군사충돌을 둘러싸고 진솔하게 협상하며 제도적, 법적 협의를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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