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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관광발전국)에서 2일 예측한데 따르면 올해 한국은 5.1절기간 연인원 총 15만명의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을 맞이하였는데 이들은 한국의 저조한 소매업에 한차례의 뜨거운 열기를 가져다주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의 예측에 근거하면 그중 연인원 약 6.3만명이 중국에서 왔고 연인원 8.3만명이 일본에서 왔다고 한다.
롯데백화점측은 한류스타 주변제품이 중국인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한국드라마와 관련된 "히트상품"은 폭발적인 판매량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한국 신세계백화점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 고객이 이 백화점에서의 소비액은 동기대비 각각 58%와 70% 상승하였다고 한다. 그중 중국고객은 명품, 녀성패션, 보석, 시계 등을 선호했고 일본 고객들은 운동브랜드와 명품점을 선호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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