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스스로 머리깍는 녀성의 안타까운 사연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외지특별초빙위원 18명중 조선족은 9명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엄습  ·4년간 400차례 정자기증,22명 자식이 아빠 찾아와  ·사천 면죽 산사태 발생, 기계구조설비 이미 도착  ·"중국 인터넷사건·감동 2015" 년도인터넷인물 시상식 북경서…  ·"아들아 돈은 잊어라!" 14만원 찢은 80대 로인  ·외교부: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고…  ·란주-신강 철도 장가장 터널 지질재해 발생  ·2015년 전국인원 밀집장소 화재 발생 4.2만건, 사망 31…  ·방귀로 초불 끄는 "기인", 기네스에 도전  ·정자기증자, 생면부지 자식들 만나  ·세계서 가장 긴 키스  ·외교부, 한개 중국 원칙 지지해 줄것을 국제사회에 희망  ·심수 쓰레기 적치장 붕괴사고 용의자 자수  ·가장 행복한 프러포즈, 15만원으로 만든 “고성” 선물해  ·미국에 있는 참대곰 아기 "베베" 처음 모습 드러내, 많은 팬…  ·락양, "온천요가" 상연  ·중국네티즌,암투병 미국소년 마지막 소원 들어줘  ·연변주 2015년 정부사업보고  ·죽음 직전의 개, 사랑으로 보살피니 건강 회복   ·외교부: 중국 영서초 비행장문제 재차 언급  ·전국인대, 향항 오문 전국인대 대표 상황통보회 진행  ·하남 폭죽공장 폭발사건 사망자수 10명으로 늘어, 책임자 이미…  ·국가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 2015년 전국 10대 자연재해사건…  ·길림 청원대교 거형 얼음기둥 생겨  ·북경 하늘에 보기드문 "클레이구름(飞碟云)" 나타나  ·우리 나라 발명특허 년도신청접수량 처음으로 100만건 돌파  ·연변 14기 인대 5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외교부, "중한 긴밀한 소통과 조률 유지"  ·중국정부, 첫부의 대아랍국가정책문건 발표  ·절강, 지질대대 차량 저수지에 떨어져 5명 사망  ·연변주 "두 회의" 기간, 연변주정협 총 210건 제안 모집  ·[정협위원건의] 대학입시 주목하고 학생발전에 힘 실어야  ·"귀여운" 소화전(消防栓) 남경 길거리에 선보여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 거행   ·연변주정협 12기 4차 회의 성과적으로 페막   ·외교부, 조어도 문제 언급  ·[연변주 두 회의] 6대 하이라이트, 연변주 "13.5"발전 …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5차 회의 소집  ·2015년 연변주정협 총 218건 제안 립안심사  ·심수 산사태 현장서 69명 조난자 발견, 8명 여전히 련락두절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30차 주석회의 소집   ·연변주 14기 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 성대히 개막  ·목걸이 삼킨 도적에게 바나나 48개 먹여, 인도경찰의 묘책  ·[연변주 "두 회의"] 장안순, 연변주정협 특별초대위원토론소조…  ·[연변주 "두 회의"] 대표들, 인민 부탁 짊어지고 청사진 작성  ·연변주인대 대표들 등록 마무리   ·연변주정협 12기 4차 회의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 위해 건언헌…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 주석단 제1차 회의 소집  

중국문련 문예자원봉사단 연변위문공연 거행

2016년 01월 21일 09: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월 20일, 중국문련, 중국문예자원봉사자협회, 중국무용가협회, 길림성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우리의 중국꿈”-중국문련문예지원봉사단의 “기층에 환락 선물” 연변위문공연이 연길시환락궁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중국문련 부주석 양승지, 중국무용가협회 주석이며 중국문학예술기금회 부리사장, 중국문예지원자협회 부주석인 풍쌍백, 중국무용가협회 분당조 서기이며 협회주재 부주석, 중국문예지원자협회 부주석인 라빈, 중국문련문예지원봉사중심 주임이며 중국문예지원자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인 료간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연변주위 선전부 부장 윤성룡이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조국의 변강에 와 위문공연을 하는 문예지원자들에게 환영사를 했다.

공연 시작전 중국문련, 길림성문련 및 연변에서 온 13명의 서화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변주에 길이가 20메터에 달하는 한폭의 "묵무연변(墨舞延边)" 서화두루마리를 증정했다.

위문공연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가무단 사회자 류소나, 중국문예지원자협회 리사이며 랑송예술가 서도 및 연변군중예술관 조선족사회자 전예청이 함께 사회했다.
위문공연은 연변가무단의 군무 “연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로 막을 올렸는데 배우들은 아름다운 춤사위로 래빈들에게 진지한 환영의 정을 표달함과 동시에 관중들에게 연변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일치단결하여 함께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장춘시교예단 국가 1급배우 좌휘, 풍복위가 마술 “익살스러운 손재주(滑稽手技)”를 관중들에게 선물하고 소프라노이며 제9회 중국골든음반 수상자, 전국 제1회 MTV시합 금상 수상자 리단양(李丹阳), 전국무용시합 금상 수상자이며 북경무용학원 청년무용가 호옥정과 손과, 청년가수이며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예자랑(争奇斗艳)”심사위원 평안(平安) 그리고 공군정치부 문공단의 장족가수 아스건, 몽골족무용가 리더거징, 위글족테너 러우즈 아무티 등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종목을 선물하였다.

연변가무단의 조선족소프라노 박은화가 부른 습근평총서기의 연변시찰을 노래한 “잊을수 없는 그날”은 관중들을 아름다운 추억에 잠기게 하였고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자아냈으며 70 고령인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가무단 테너 정지(程志)의 노래는 공연을 고조에로 이끌었다.

공연은 노래와 춤으로 된 “중국의 꿈 함께 실현”으로 막을 내리자 관중들은 공연에 참가한 예술가들에게 오래도록 박수를 보냈다.

공연이 끝난후 장안순 및 공연을 관람한 부분적 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 예술가들과 친절히 악수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문련 문예자원봉사단은 이어 훈춘변방검찰소, 도문변방검찰소의 변방관병 및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의 군중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예성연을 선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