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통신사 조선에 곧 지사 설립, 조선 직원 2명 고용
2016년 01월 21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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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프랑스통신사가 19일 선포한데 의하면 그들은 조선 수도 평양에다 곧 지사를 설립해 올해 년중에 투입, 운영할것이라고 했다. 프랑스통신사와 조선 중앙통신사의 대표들은 이날 프랑스 수도 빠리에서 협의에 서명했고 평양에 지사를 설립하여 문자, 사진과 동영상 보도를 할데 대해 비준받았다. 프랑스통신사 사장 겸 집행리사회 주석 애마뉴애얼오가는 프랑스통신사 평양지사의 건립은 이 통신사의 국제보도망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평양지사는 2명의 조선 직원을 채용해 상임주재기자를 담임하게 할것이고 프랑스통신사 아시아주 총지사의 관리와 감독하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프랑스통신사는 정기적으로 부동한 국적의 기자로 구성된 보도팀을 평양에 보내 단기보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미국통신사, 신화사, 일본 교도통신사 등 소수의 보도기구가 평양에 지사 혹은 기자소를 설립하고있다. 프랑스통신사는 1835년에 설립되였고 현재는 전세계 약 150개 나라와 지역에 200여개의 지사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