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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전쟁 끝나지 않아, 조선 백만장 반한(反韩) 전단지 살포

2016년 01월 20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국방부에서 18일 실증한데 의하면 조선측은 지난 한주일동안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매일 한국측 쌍공에 전단지를 살포했는데 이는 일전에 한국측에서 취한 확성기방송조치에 대한 보복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한국측에서 통계한 반한 전단지는 이미 100만장에 달한다고 한다.

조선은 이번달 6일 2006년 이래 제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한국측은 8일 조선 핵실험은 한조 량측이 그 이전에 체결한 협의를 위반했다는 리유로 조선에 대한 확성기방송을 재가동했다. 이에 대한 회답으로 조선 변방부대는 얼마전에 마찬가지로 확성기방송을 가동했는데 이를 통해 한국측 방송내용의 전파를 방해하려는듯 했다.

한국 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은 조선측의 반한 전단지 소식은 13일에 처음 매체에 보도되였고 그후로 매일 류사한 전단지 살포현상이 존재했다면서 주요하게 조선과 린접한 경기도 북부와 수도 서울 부분적 지역에 분포되여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통계된 100만장의 전단지중 대부분은 한국 군대측에 의해 회수되였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의15일 한국측 확성기방송에 대한 비평에 대해 김민석은 조선의 핵실험은 전세계에 대한 “도발”로서 한국측은 이때문에 확성기방송을 재가동했다고 반박했다.

프랑스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확성기방송외에 한국은 현재 분계선일대에 대형 스크린을 세워 반조선 동영상을 방송할것을 고려하고있다고 한다(신화사 제공).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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