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중국 국가부주석 리원조를 회견
2013년 07월 26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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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중국 국가부주석 리원조를 회견 |
평양 7월 25일발 신화넷소식: 조선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이 25일 저녁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이날 조선전쟁정전 6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하고저 조선을 방문한 중국 국가부주석 리원조를 회견했다.
리원조는 우선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습근평주석의 구두친서를 전달했다.
리원조는 오늘 우리들이 조선전쟁정전 60돐을 기념하는것은 보가위국을 위해 희생된 중조 두 나라 우수한 아들딸들을 심심히 추억하기 위해서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오늘날의 평화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기에 가배로 소중히 여겨야 함을 가슴깊이 느끼게 된다. 당면 중조관계는 지난날의것을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는 새로운 시기에 직면해있다. 중국은 조선과 함께 상호신임과 소통을 강화하고 제반 령역에서의 교류와 합작을 확대하여 중조관계의 지속적으로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원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의 린국으로서 중국은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한다. 중국은 관련 각측과 공동으로 6자회담재개를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반도의 비핵화진척을 다그치고 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