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8월 1일 독도 관련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것과 관련해 조태영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성명을 발표해 비난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한국정부는 일본정부가 여론조사결과를 통해 력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모두 한국의 고유령토에 속하는 독도에 대해 도발을 발기한데 대해 모든 도발행위를 즉시 중단할것을 일본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력사문제에서 일본측의 부당한 언행은 동북아 평화와 발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다고 표시했다.
이날 한국외교부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소환해 일본이 독도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한국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정부가 6월 독도문제와 관련해 3천명 일본 성년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8월 1일 공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회수한 1784개 답장 중 60%이상의 피조사자들이 독도는 한국이 비법적으로 점유한 일본의 령토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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