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핵계획 포기하고 평화의 길로 나갈것 조선에 호소
2013년 07월 29일 11: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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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27일에 발표한 연설에서 핵계획을 포기하고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을 조선에 호소했다. 한국정부는 조선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서울 룡산전쟁기념관에서 행사를 가졌다.
박극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조선은 반드시 핵계획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선이 정확한 길을 택한다면 한국은 조선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남북 공동발전의 길을 적극 개척할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0년동안 조선반도가 불안한 상태에 처했고 평화가 파괴될 위험에 놓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정전시기를 겪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면 대치와 적대시가 없는 새로운 반도를 건설하고 평화와 희망의 새시대를 펼쳐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일관적인 원칙과 신뢰를 토대로 대화를 통해 남북간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반도의 평와와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