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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 제6차 실무회담이 무성과로 페회

2013년 07월 26일 15: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개성공업단지 정상운영을 위한 한국-조선사이의 제6차 실무회담이 25일 개성공업단지에서 진행됐다. 회담에서 량측은 아무런 협의도 달성하지 못했고 차기회담의 구체적 시간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 통일부는 성명에서, 공업단지의 운영중지를 방지하는 면에서 조선이 아무런 성의도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한국정부는 막부득이한 상황에서 공업단지의 페지문제를 심중하게 검토할것이라고 표했다.

현재 제6차 실무회담에 대해 조선은 아무런 사설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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