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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2일발 신화통신: 조선 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2일, 미국과 일본이 최근 조선을 목표로 전개한 종합예방통제 및 미싸일방어훈련은 조선반도의 평화적 분위기를 파괴하는 군사도발행위라며 조선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사가 이날 이 대변인의 담화내용을 발표한데 따르면,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조선 탄도미싸일과 전투기에 대응한다는 명의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국 해군부대를 출동시키고 일본 항공자위대와 미국 해군해병대, 미국 공군부대까지 투입하여 대규모로 진행되여 이번 훈련의 위험성을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어렵게 이뤄진 북남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평화분위기를 파괴하기 위한것으로써 아주 위험한 군사도발행위로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전 민족의 명의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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