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심리건강시설은 극도로 결핍하다. 사람들은 의료비용을 지불할수 없거나 혹은 정신병의 치욕를 짊어지는것이 두려우면 환자감금을 선택한다. 그들은 이런 방식은 가정의 존업과 사회의 온정을 수호하고 동시에 환자의 자존심을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혼란”이라고 명명한 뉴욕사진작가 Andrea Star Reese이 2년간의 시간을 들여 인도네시아 여러 가정, 수용소, 병원 등지를 다니면서 정신질병환자의 사진을 찍은 사진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