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 수영스타 녕택도는 11일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50메터 자유형 경기에서 소조 5위, 예선 30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녕택도는 카잔 세계결승전 100메터 자유형 경기에서 우승을 한 선수이지만 이번 리우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100메터 자유형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고 당일 50메터 자유형 예선경기에서는 22초 38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예선경기에서 1위 한 우크라니아 선수의 성적은 21초 49였다.
그는 경기가 끝난후 성적에 대해 만족해했다. “이번 성적에 대해 만족한다. 이것은 내가 올해 처음 50메터 경기에 참가하는것으로 코치는 100메터 자유형 경기가 끝난후 계속 격려해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12일 수영 남자 4x100메터 혼합 릴레이 예선경기가 진행되는데 녕택도는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