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0일 오후, 연기자 신민아와 소지섭은 여의도 KBS 분관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신민아의 청순한 외모와 소지섭의 편하고 개주얼한 복장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 신민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고 예전에 매력적이였지만 현재는 점차 나이들고 살이 찌는 녀변호사가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서로 상대방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드라마는 11월 16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