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맥주를 말한다면 한국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것이 “청도맥주”이다. 청도맥주는 일찍 2000년도에 한국시장에 진입했다. 십여년의 발전을 거쳐 한국에서 “화란하이네킨(喜力)”, “일본아사히”, “미국버드와이저(百威)” 3대 브랜드와 어깨를 겨룰수 있는 해외 맥주 브랜드로 부상했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청도맥주가 롯데마크에서의 판매량은 이미 버드와이저를 초과하여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