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미국 국민경비대 대원이 미주리주 퍼커슨경찰국밖에서 항의자와 대치하고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현 대배심원단은 24일 저녁, 아프리카계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격살한 경찰 대런 윌슨에 대해 기소하지 않을것이라고 결정했다. 이는 많은 도시에서의 항의활동을 유발시켰는데 퍼커슨지역에서는 더구나 총격, 강탈, 방화를 포함한 폭력소란이 발생했다. 25일, 미주리주는 퍼커슨에 1500명의 국민경비대를 증파해 치안을 유지했다(신화사 기자 은박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