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16일발 인민넷소식: 당지시간으로 16일 오후 5시 50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서울광장에 도착했다. 서울시 시장 박원순이 마지막 두 성화봉송자인 한국 유명 수구코치 임오경와 성화봉송 단장 박선규의 손에서 성화를 받아 서울광장에 있는 성화대에 점화했다. 성화는 잠시 이곳에 머물게 되며 서울에서 하루밤 묵은후 17일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제1기 아시아경기대회의 거행지인 인도 뉴델리 국가체육장에서 불씨를 채집하여 중국 위해에 도착했으며 위해에서 성화봉송활동을 마친후 인천시 강화도 모니산에서 채집한 성화와 합쳤다.“성화를 합하는”의식은 8월 14일 오후 인천에서 거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