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오전 8시경, 거의 두시간 지연된 또 하나의 MH370항공편이 꾸울라룸뿌르에서 출발하여 북경수도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는 MH370항공편이 마직막으로 나타나는것이다. 말레이시아항공사는 이 항공편번호를 봉인하고 14일 0시부터 꾸울라룸뿌르에서 북경으로 가는 항공편 번호를 “MH318”로 귀항은 “MH319”로 개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