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오스트랄리아 제9채널 뉴스프로에서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 부기장이 운항했던 려객기에 탑승했던 오스트랄리아 녀성이 출연했다.
존티 루스라는 이 녀성은 자신이 2011년 12월에 말레이시아항공 려객기에 탑승했다며 기장과 부조종사가 그녀와 친구를 요청해 조종석에 들어가 놀았으며 그들이 비행도중 사진을 찍는것도 허락했다고 밝혔다. 당시 2명의 비행기 조종사는 전반 비행과정을 그들과 함께 했는데 심지어 고개를 돌려 손금을 봐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서는 당시 조종사 중 한명이 이번에 실종된 려객기 부기장인 파리크 압둘 하미드였다고 폭로했다.
루스는 당시 조종사들과 조종석에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여러장을 증거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말레이시아항공사측은 11일 밤 성명을 발표해 놀라움을 표했으며 지금으로서는 상관보도중의 사진과 동영상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지금은 실종려객기에 정력을 쏟고있기에 따로 이 일에 대한 조사를 할 정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도매체와 공중들이 기조인원과 실종승객 및 그 가족들의 은사권을 존중해줄것을 호소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