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과 동건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공연이 아주 완벽했고 단지 두번의 출연에서 모두 작은 실수가 있었을뿐이다. 금메달을 받은 로씨야선수 타티아나와 막심은 두개의 실수가 있었지만 점수를 추가했고 은메달을 수상한 로씨야선수 스톨도바와 클리모프는 너무나 높은 절목내용점수를 받았으며 두번이나 심하게 넘어진 독일선수들은 여전히 동메달을 수상했다. 방청과 동건은 의식 무의식적으로 불공정 심판을 받게되여 결과가 불복되지 않고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