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제중화아가씨선발대회"가 26일 저녁 향항에서 거행되였다. 이날 "2013년향항아가씨"선발대회에서 진개림이 1위를, 밴쿠버에서 온 종습이 2위를, 몬트리올에서 온 황정려가 3위를 차지했다. 소개에 따르면 진개림은 곽선니에 이어 14년래 재차 "향항아가씨"와 "중화아가씨"칭호를 동시에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