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저녁, 기자가 북경 붉은넥타이공원의 을16회관을 찾았을 때 음식점은 한산하기 그지 없었고 식객이 보이지 않았다. 한 접대원은 회관이 공원용지를 차지했기에 문을 닫고 정돈하면서 더는 영업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것이였다. 문을 닫고 정돈개선하는 음식점은 을16회관뿐이 아니였다. 북경시정부는 시산하 공원내의 개인회관과 고급오락장소를 일률로 페쇄하고 영업을 중지할것을 요구했다.
“음식서비스 박상공간”의 안내패쪽을 따라 1월 24일 저녁무렵 기자는 성도 동호공원에서 일찍 방문한적 있는 박상상무회관을 찾았다. 유리대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문에는 공원관리처의 봉인이 붙었는데 봉인날자는 “2013년 9월 22일”이였다. 박상공간이 웹페이지에 남긴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자 음성안내에서 빈 번호라고 나오는것이였다. 그다음 지난해 2월에야 개업한 금란민물고기음식점을 찾았을 때에는 박상공간과 마찬가지로 문에 봉인이 붙여졌고 또 영업중지고지판도 있었다.
심양에서 5리하공원내의 소문난 “채씨음식점”은 이미 텅텅 비였고 철서 삼림공원내의 “란정회”술집도 이미 영업을 중단했었다.
남경에서 공원, 풍경구, 력사건물내의 고급음식경영장소는 현재 이미 7집이 문을 닫고 나머지 4집이 경영원이 회수되였다.
광주에서 “먹자판공원”으로 불리는 류화호공원은 그속에 숨어있는 모든 음식점에 대해 지금부터 계약이 만기되는족족 페쇄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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