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소식에 의하면 올해 82세인 백발의 슈퍼모델 델·오레피스가 이딸리아판 《보그(Vogue)》잡지 6월호를 위해 한조의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슈퍼모델 시조인 그녀는 백발의 모습으로 렌즈앞에 나섰는데 비록 82세가 되였지만 의연히 자태가 우아하고 당당한 기세가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