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항모인 료녕함의 관병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가? 최근 기자는 이 어마어마한 “해상도시”에 들어섰다. 료녕함 비행갑판 아래에는 십여층이 되는데 기자는 제3층에 들어섰다. 미궁과 흡사한 이곳은 도처에 통로, 선실이 있었으며 전반 항모내부의 통로를 모두 합치면 총 길이가 수십킬로메터가 된다고 한다. 항모내부의 구조가 얼마나 복잡한지 가히 짐작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