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오후, 사건이 발생한지 40여시간이 지났지만 장사시에서는 의연히 수색구조를 계속하고있다.많은 장시시민들이 우물에 빠진 녀자애의 사고발생현장에서 초불을 켜서 그가 무사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22일 저녁 장사시에 갑자기 들이닥친 폭우로 21살 난 녀자애 양려군이 부주의로 그만 장사시내의 뚜껑이 없는 하수도에 빠졌다. 뒤따라 급한 물살에 휘말린 그는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