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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미군사연습 조선 대한 침략전쟁의 연습, 전쟁준비단계 진입(2)

2013년 03월 14일 08: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김정은 월내도 시찰

김정은 전선부대 시찰

조선 관변측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1일에 한국 백령도와 마주하고있는 조선 서부 월내도의 방어부대와 조선인민군 제641부대 소속 원격포병부대를 시찰하면서 두 부대의 전쟁준비상황을 료해했다.

시찰중 김정은 월내도 방어부대를 위하여 전쟁이 폭발한후 한국 해군륙전대 제6려단 각 군사시설의 타격순서를 확정했고 또 새로운 “해상작전규정”을 비준했는바 그 핵심은 “적함”이 군사분계선 부근에 접근하면 총을 쏘아 경고하고 해역을 침범했을 경우 직접 적함을 포격할수 있다는것이다.

김정은은 지금의 하루하루는 모두 진정한 전쟁과 박근하고있다. 포병장병들은 적군전선에 대한 전투임무를 맡고있으며 이 임무를 지체해서는 안된다. 포병단위와 기타 해방전선부대는 “위대한 조국통일전쟁의 첫 총을 울리는” 임무를 담당하고있다고 말했다.

조선 이미 전쟁준비단계 진입

조선에서 한미군연습의 목적은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의 연습이고 군사적도발이라고 인정하며 한미”괴뢰”정권에 심한 타격을 안길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미측에서 줄곧 군사연습은 방어를 위한것일뿐이라고 견지했고 조선측의 동향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한미 량측은 이번달에 두번의 군사연습을 거행한다. “독수리”련합야회기동연습은 1일부터 시작하여 두달동안 진행되고 “키리졸브”는 11일에 시작하여 21일에 결속하게 된다.

조선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은 11일에 글에서 마지막 결단을 낼 시각이 곧 올것이고 조선삼군은 이미 전면적전쟁의 마지막 준비단계에 진입했으며 최후명령만 기다리고있다고 전했다.

《로동신문》은 12일에 또 글을 발표하여 미국측은 “현실을 똑똑히 장악하여” 조선에 대한 적대정책을 개변하고 즉시 핵위협을 정지시키며 유엔을 추동하여 조선을 제재한데 대해 “사과”해야 하며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는 조선의 권리를 승인해야 한다. 그렇지 아닐 경우 미국은 “자신의 멸망”만 가속화할뿐이라고 말했다.

한국 《중앙일보》에서 조선은 이미 전쟁준비단계에 진입했고 정부기관은 이미 지하에 전이시켰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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