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조선핵실험 관해 비공개토론 진행 |
인민넷 종합보도: 일촉즉발의 조선반도형세에서 미국정부는 3월 11일에 또 조선무역은행과 4명의 조선정부고관에 대하여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고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같은 날에 여러 전선부대를 시찰했다. 유엔은 비록 조선에서 “조선정전협정”의 페지를 선포했지만 이 협정은 아직도 실제적으로 유효하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조선 제재 강화, 조선의 핵무기 보유 극력 저지
미국 국무원은 11일에 박도춘, 주규창, 오극렬 등 3명의 조선고관에 대하여 제재를 진행했고 동시에 미국 재정부는 조선무역은행과 조선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백세봉을 제재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미국측은 조선무역은행과 이 4명의 정부고관은 조선핵무기와 미사일계획에 참가했기에 새로운 제재조치는 조선에서 대규모 살상무기의 제조와 미사일계획의 발전을 진일보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조선에서 “조선정전협정”의 무효를 선포한데 대응하여 미국 국무원 대변인 뉴란은 11일에 미국은 조선측의 이 태도는 “호전언론”이라고 인정하고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약속을 재천명했다.
뉴란은 비록 조선측 일방적행위의 영향은 명확하지 않지만 정전협정은 조한쌍방이 함께 체결한것이기에 일방적으로 탈퇴할수 없다고 말했다.
유엔, 조선측 “정전협정” 존중할것 호소
11일, 유엔 대변인 네르시키는 “조선정전협정”은 유엔대회에서 비준하여 통과한것이기에 조선이나 한국에서 일방적으로 이 협정의 조항을 파기할수 없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체결한지 벌써 60년이 되는 “조선정전협정”은 아주 중요한 협정이기에 조선측에서 계속 이 협정의 모든 조항들을 존중하구 리행할것을 호소했다.
조선은 2월 12일에 제3차 지하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선포하자 유엔은 즉시로 강련한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3월 5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유엔에서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와 한미가 3월에 련속 거행하는 대형련합군사연습을 비난하고 아울러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일방적으로 선포한 동시에 판문점에 설치했던 조한직통전화도 차단했다.
3월 7일, 유엔안보리는 조선의 제3차 핵실험문제에 관한 제2094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조선에서 다시는 핵식험을 진행하지 않고 핵무기계획을 포기하며 “비확산핵무기조약”에 복귀하기를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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