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석학 진단:인민페 국제화 자격 당당하다
2013년 01월 16일 09: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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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학자 아이켄게린은 며칠전 아시아개발은행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중국은 인민페국제화를 당당하게 실현할수 있다면서 이는 중국의 경제에 유리할뿐더러 세계발전에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이케린은 이같이 말했다. 중앙은행통화비축및 개인의 상업활동과 금융교역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국제화페는 마땅히 규모, 류동성, 안정성을 구비했다. 중국은 이미 첫번째 조건인 규모를 갖추었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2대경제실체로 되였다.
그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류동성과 안정성에 있어 인민페는 아직도 도전에 봉착하고 있다. 류동성은 여러 중앙은행의 통화비축을 가늠하는 주요한 고려점이다. 중국은 지금 본격적으로 국제금융시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중국회사들은 인민페로 다국적무역교역을 할수 있고 외국투자자들 역시 은행들과 채무시장투자에서 인민페로 기금을 계산할수 있다. 중국은 이미 한국, 필리핀, 일본과 오스트랄리아등 나라들과 통화교환협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중국의 채무시장규모는 아직고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며 교역액 역시 낮다. 안정성에는 정치안정, 경제안정및 금융안정이 포괄되여 있다.
그는 인민페국제화 발전전망에 락관하면서 "중국이 인민페국제화를 실현할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