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중앙TV기자가 중화환경보호련합회 사업일군과 함께 호남 평강현 멱라강변의 한 제지공장의 오염배출정황을 조사할 때 일부 사람들의 봉쇄를 당했고 비디오카메라를 강탈당했다. 기자 조희는 카메라를 보호하다가 이마를 맞아 피가 흘렀다. 기자가 110구조전화를 걸었지만 차로 5분간이면 도착할수 있는 파출소경찰은 1시간뒤에야 도착했다. 어제 평강현정부 주요 지도자는 이 사건에 대해 중앙TV기자에게 면전사과를 하고 동시에 사건에 관계된 책임자에 대해 처리를 했다. 3명의 공안경찰이 면직당하고 2명의 사고를 낸 장본인이 구류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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