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련방 검찰관이 미국으로 도주한 중국 탐관부부를 기소하고 중국으로 송환할수 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는 중미반부패협력의 새로운 추세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일전에 부정금 3억원을 갖고 미국으로 도주한 전 중국량곡비축회사 관원이였던 교건군과 그의 전처 조세란이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기소되였다고 보도했다.
조세란은 이미 체포되였고 교건군은 의연히 수배중이다.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리국부 연구원은, 이번 사건을 통해 사람들은 중미반부패협력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며 비록 인도조약은 체결하지 않았지만 앞서 달성한 반부패협력 량해협의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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