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자산위원회, 해외에 진출한 국유기업에 감사팀 파견
2015년 03월 18일 08: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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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가 17일에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국유 중점 대형기업 감사회는 제3의 회사를 고용하여 해외에서의 국유기업의 경영상황을 감독하게 된다.
국유자산관리위원회는 항목 검사와 해외 국유자산 검사를 병행할수 있는 회사들을 입찰하게 된다.
입찰회사는 중국 법률에 근거하여 등록된 회계사 사무소여야 하며, 최근 3년내에 재정부문으로부터 행정처벌이나 회계사 사무소 금지조치 그리고 정부구매 공급업체 자격을 박탈당한 기록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200명의 회계사 혹은 증권 선물 자격을 취득한 조건을 구비해야 한다.
올해 전국 인대 정협회의기간 전국정협위원이며 심계서 전임 부심계장인 동대승은, 해외에 대거 투자하고 있는 중앙기업들에 대한 심계에 큰 공백이 있다고 밝혔다. 2013년말까지 110여개 중앙기업소의 자산 총액은 35조원, 이가운데 해외 자산 총액은 4조 3천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