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화통신] 검사에 대처하기 위해 작은 사무실로 옮겼다가 검사가 끝나 잠잠해지자 다시 표준을 초과한 사무실로 입주한 호북성 십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장 손조군은 "표준초과 사무용건물 정리개혁"과정에 "이사갔다가 다시 이사오는"게임을 놀다가 결국 면직처분을 받았다.
25일, 호북성 십언시규률검사위원회에 따르면 손조군이 규정을 어기고 표준을 초과한 사무실을 사용해 면직되였다.
십언시규률검사위원회에 따르면 손조군은 원래 스위트룸 사무실을 사용했었는데 약 21평방메터 되는 바깥방은 작은 회의실(응접실)로 사용하고 41평방메터 되는 안방은 사무실로 사용했었다. 손조군은 2014년 4월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관련 정신과 십언시당정기관 사무용건물정리정돈요구에 좇아 작은 회의실로 사용중이던 바깥방에서 사무를 보고 안방의 원 사무실을 페쇄한후 열쇠를 사무실에 바쳐 통일적으로 보관하게 하였다.손조군은 2014년 8월말, 청시비준을 거치지 않고 바깥방에서 안방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바깥의 작은 회의실은 접대용과 소형회의용으로 사용하였다. 2014년 12월 호북성에서는 전문 통지를 발부해 사무용건물정리정돈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으나 십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여전히 요구대로 사무용건물을 정돈하지 않았다.
최근 십언시규률검사위원회는 군중들의 제보를 받고 조사와 실사를 거쳐 손조군의 개인사무실면적이 "당정기관사무용건물건설표준"에 규정된 면적표준을 훨씬 초과했음을 확인했다. 십언시당위는 손조군의 십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시공무원국) 당위서기, 국장 직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십언시당위는 손조군의 규정을 어기고 사무용건물을 사용한 문제를 처리한 동시에 "당정기관사무용건물정리정돈사업을 일층 시달할데 관한 통지"를 출범시켜 전 시 범위에서 당정기관사무용건물정리정돈검사 전문행동을 전면 전개하여 발견한 문제에 대해 법과 규정에 의해 관련 책임자의 책임을 추궁함과 아울러 일률로 이름을 공개하여 통보하기로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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