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학생모집처 채영생처장이 뢰물수수사건으로 조사를 받고있으며 교육학원 집행원장인 호견도 면직처분을 받고 조사에 협조하고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명문대학"과 "학생모집" "뢰물수수" "사건조사" 등 단어가 련관검색에 떠올랐다.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학생모집가운데 부패사건이 다양화되면서 자주적 학생모집, 보충모집, 전공조절 등 고리에서 뢰물수수현상이 란무하고있다.
채영생, 호견이 공안기관의 조사를 받고있는 원인에 대해 중국인민대학 보도쎈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피로하지 않았지만 앞서 일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채영생은 자주적 모집, 대학입시 전 모집 등 기회를 리용하여 뢰물을 수수했다.
많은 대학 교원들은 학생모집판공실 직무를 "비게덩어리"로 불렀다. 대학교 공직일군들의 부패사건이 이번 뿐만 아니다. 2010년 길림성교육청 전 부청장이며 길림성정부 교육감독단 총감독인 우흥창이 타인에게 학교선택, 학생모집, 전공조절 등 편리를 주고 953만원 상당의 뢰물을 수수한것으로 알려져 무기도형에 언도되였다. 2012년 료녕성 학생모집판공실 두 직원도 거액 뢰물 수수죄로 조사를 받았다. 몇년전 호남성에도 교육시험원 감찰처 전 부처장 담박문이 69명을 대학에 "입학"시키고 279만원을 수수한 사건이 적발되였다.
최근에 들어서 대학교 학생모집판공실 공직일군들의 범죄사건이 다발했다. 길림성인민검찰원 반탐오국 종합지도처 왕홍위처장은 "대학교 입학 모집 부패사건이 점점 많아지는데 경제발달지구에서 특히 현저하다. 이런 사건이 일반적으로 쌍방이 자원적으로 은밀하게 교역하기에 사건조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대학입시 자주적 학생모집은 학교측의 자주권을 제고하여 한 방면에서 특출한 소수의 인재들이 명문대학에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데 취지를 두었지만 정책 락착과정에 권력과 금전 교역으로 인해 이런 기회가 특권자들에게 돌아갔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대학교의 자주적 학생모집은 시험번호, 성명, 성별, 학과별 등 내용만 공개했다. 이런 정보들만으로는 대중들이 감독을 할수 없다. 가장 관건적인 정보인 학업성적, 필답성적, 면접평가 등 내용도 공개하여 소수 특권을 누리는 공직일군들이 조작할 틈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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