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10월 11일발 본사소식(맹해영, 동량): 방금까지도 "매일 촌에서 먹고 잔다"고 말하던 한 촌주재 빈곤해탈부축간부는 순간 멍해졌다. 순시인원이 그가 살고있는 곳에 가서 그의 주방을 둘러보니 조리도구는 모두 장식품이였고 료리재료도 모두 구비됐지만 개봉하지 않은채로 있었다. 그의 "촌주재 빈곤부축해탈"은 사실 "형식적"인것이였다.
올해 8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길림성은 빈곤해탈부축령역 전문항목 순시를 전개했다. 이는 새로운 길림성당위가 배치한 첫번째 순시인데 성, 시, 현 3급련동으로 10개 순시조, 194개 순찰조, 1365명이 촌에 들어가 문제발견에 힘쓰고 진섭효과를 형성하여 중앙의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정책의 어김없는 락착을 추동했다.
"거위양식항목은 어떻게 론증하는가? 누가 론증하는가? 일년 수익은 얼마인가?", "거위새끼 시장가격이 4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거위알을 5원에 팔았다고 말하는데 누구한테 팔았는가?" 성당위 순시조는 길림성 선영구 수등역진 백수촌에서 항목검사를 진행하면서 루추한 거위장 몇개와 비닐하우스, 5000마리 거위 사양에 빈곤해탈부축자금대출 500만원을 투입한것을 발견했다.
이 문제의 단서는 즉시 길림시규률검사위원회에 넘겨졌다. 시규률검사위원회는 공안부문과 조률해 전문조사조를 설립하고 75명의 경찰력량을 동원하여 4일만에 만룡회사가 빈곤해탈부축자금대출 500만원과 전문빈곤해탈부축자금 4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조사해냈다. 회사 법정대표인은 법에 따라 구류됐으며 선영구규률검사위원회는 촌당지부서기의 직권람용문제에 대해 즉시 립안해 사법기관에 이송했다. 현재 전문조사조는 관련 책임단위와 규률위반문제 대해 심층 확인조사를 하고있으며 현지 당위는 관련 지도자와 책임자에 대한 책임추궁을 하고있다.
성당위 순시판공실 관련 책임자는 "이번 전문순시순찰은 당중앙의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 관련요구를 기준으로 하여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정책의 집행정황, 책임담당정황, 중점인원 권력렴결 사용정황, 자금감독관리정황, 항목관리정황, 감독규률집행정황, 사업효과정황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하고 누가 허위를 날조하고 겉으로 복종하는지, 회의로 회의를 관철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로 락착을 틀어쥐는지를 조사하며 정치면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정확하게 본질을 파악하고 처리한다. 전성은 3급 련동의 총괄협조강도를 늘려 매개 현, 향마다 순시순찰조가 있게 함으로써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다록 확보한다"고 말했다.
"매개 순시순찰조는 모두 규률검사감찰, 심계, 재정 등 방면 인원이 포함되여있는데 조내에서 또 소조를 나눠 '소병퇀'의 작전능력을 높였다." 성당위 제4순시조 조장 채약령은 순시순찰중에서 단서배제조사, 문제정리개조, 규률심사를 함께 진행하여 순시를 하면서 개조하고 즉시 집행하고 즉시 개조하고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