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류동인구는 약 1억7천만명으로 “격지 진료난”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래년까지 격지 이전 진료 조건에 부합되는 의료보험 가입자들의 격지 진료비와 입원비용 직접 결제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
근년래 격지에서의 의료보험 적용에 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실정에 비추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리충 대변인은, 이미 2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성내 입원비용 직접 결제를 실현한 등 당면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시급 의료시설 통합결제 구도를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리충 대변인은, 시급 의료시설 통합결제를 통해 60% 이상 환자들의 격지 진료난 문제가 해결되였고 앞으로 성내 의료시설 통합 결제는 30% 환자들의 진료난을 해결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리충 대변인은 또, 타성에서의 진료난 대상자는 10%에 불과하지만 이 역시 절실하고 해결이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리충 대변인은 그러나, 지방 의료시설과 의료보험쎈터 실제 상황으로부터 볼 때 경제발전 수준과 의료보험 가입규모, 의료시설 봉사수준 불일치가 각지 환급비례와 의료보험 급여 약품종 불일치를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이같은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한뒤 격지 진료 통합결제 시간표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리충 대변인은, 래년까지 전국적으로 격지 진료비, 입원비용 직접 결제가 기본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히고 관련 정책을 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사회보험카드를 매개체로 기술표준을 완비화하고 국가 차원의 격지 진료 통합결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회전자금, 급별 진료제도 등 정책들을 연구 개선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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