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황회 초미세먼지 23일부터 점차 감소
190개 환경위법기업 조사처리 받아
2015년 12월 22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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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1일 18시 환경보호부와 중국기상국은 계속 련합하여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 엄중한 공기오염예보를 발표했다. 21일 저녁부터 23일까지 북경 중남부, 천진, 하북 중남부, 산동 대부, 산서 남부, 하남 중북부는 지속적인 공기오염날씨가 나타나며 22일, 하남 중부, 산동 남부는 엄중한 공기오염이 다소 완화되고 23일부터 화북 중남부 엄중한 공기오염날씨는 북으로부터 남으로 가면서 점차 감소된다고 한다.
이외, 중앙기상대는 21일 18시에 계속하여 초미세먼지 주황색경보를 내렸다. 21일 20시부터 22일 20시까지 북경 중남부, 천진, 하북 중남부, 산동 대부, 산서 남부, 하남 중북부, 강소 남부, 산서 관중, 료녕 중부 등 지역은 중도 초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난다.
환경보호부 14개 감찰소조는 계속 북경, 천진, 하북 등 11개 성(시) 중점 도시와 각 관련 시 현 응급대비안의 가동과 시달 정황을 감찰한다. 현재 북경, 한단, 랑팡 이외 하북 형대와 신지도 적색경보를 가동했고 보정은 적색경보보다 더욱 엄격한 대책을 마련했다.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각급 환경보호부는 총 1.2만명의 인원을 출동시켜 현장 검찰기업 10829명을 조사했고 190개 환경위법기업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