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북경시 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15북경국제민간친선포럼"이 오는 11월 12일 진행된다. 22개 나라에서 온 정계요인과 전문가, 친선기구대표 등 국내외 귀빈 약 300명이 도시건설관리와 교육, 문명상호귀감, 양로, 청년교류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하게 된다.
전안(田雁) 북경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상무부회장은 예전과 비교할때 이번 포럼의 플랫폼역할이 더욱 두드러지며 내용이 보다 풍부하고 보다 실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포럼은 민간성이 뚜렷해 22개 나라의 전문가와 친선기구와 도시 대표, 일부 나라의 재 중국 우호기업, 조직기구 대표 등 국내외 귀빈 약 300명이 참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발전수요접목에 보다 치중하고 국내자원융합을 추동하게 되며 "일대일로" 관련국의 투자환경 및 정책설명, 과학기술성과전시 등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포럼은 지난 2011년에 창설된 이래 해마다 한차례씩 진행되며 올해는 제3회이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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