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경에서 열린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실천, 중관촌기업가 자원봉사사업지지” 좌담회에서, 레노보, 북경벽수원 등 23개 중관촌기업이 우리나라 자원봉사사업에 3570만원에 달하는 현금과 물자를 기부했다.
가치가 3570만원에 달하는 현금과 물자는 중서부지역의 자원봉사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중국자원봉사기금회 주화평 리사장은, 우리나라의 첫 국가급 자주혁신시범구인 중관촌에서 기업가들의 기부행위는 전사회 자원봉사사업을 인솔하는데서 시범작용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북경시 왕안순 시장은, 중관촌 기업가들은 기업을 인솔해 영리를 창출하여 국가 세수에 기여하고 사회취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안순 시장은, 중관촌 기업가들은 천사투자, 창업지도, 성금조학 그리고 각종 공익사업을 지지하는 등 방식으로 사회에 보답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구체적인 실천과 선양으로 된다고 평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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