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식탁안전 위해 공안부 전문행동 포치
2015년 02월 09일 11: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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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음력설기간 군중들의 식탁안전, 약사용안전을 보장하고저 공안부는 관련 전문행동을 전개해 식용유,육류제품, 조미료, 부식물, 보건식품,술담배 등 명절기간에 잘 팔리는 식품을 중점으로 여러가지 류형의 식품약품범죄를 단호히 타격할것을 각지에 포치했다.
2014년 공안부는 각지에 "식품약품환경범죄타격심화의 해"활동을 포치, 전개해 식품약품사건 도합 2.1만건을 수사하고 범죄혐의자 3만명을 나포했으며 “불법공장”, “검은 소굴”, “비법작업장”, “암거래시장” 등 3.5만개를 소탕했다.
치안관리국 부국장 화경봉은 당면 우리 나라의 식품안전형세는 의연히 준엄하다며 타격정돈을 거쳐 일부 새로운 정황,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났다고 표했다.
첫째, 식품범죄류형에 “두가지가 적고 두가지가 많은”상황이 나타났다. 즉 지난날 인체건강에 해를 끼친 독분유, 저질기름 등 유독유해식품사건이 줄어들고 저질을 량질로 속이고 가짜를 진짜로 사칭하는 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사건들이 늘어났으며 합법적 자질을 구비한 대규모 기업의 위법범죄사건이 대폭 줄어들고 일부 소형기업, 소형작업소, 검은 소굴 범죄사건이 늘어났다.
둘째, 범죄련계망이 넓고 다지역사건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호남 소양공안기관에서 수사해낸 “10.24” 병들어 죽은 돼지고기사건과 같은것이다. 불법분자들은 광서에서 병들어 죽은 돼지를 사서는 호남에 가서 도살, 가공해 안휘, 하남 등지에 팔았다.
셋째, 새로운 범죄수단이 끊임없이 나타나고있다. 일부 불법분자들과 기업은 부단히 수법을 바꾸어가며 수사타격을 회피하고있다. 최근 천진, 산동성의 공안기관은 일부 범죄분자들이 법률의 틈새를 리용하여 도살과정에 산 돼지에 염산아드레날린을 주사한것을 발견했다. 염산아드레날린은 비록 수육정명록에 들지는 않았으나 산 돼지에게 주사하면 물을 주입할수 있고 근을 늘일수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수육정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화경봉은 식품안전은 하나의 계통공정이며 여러 부문, 여러 환절, 여러 령역과 관련된다면서 공안기관은 주로 세가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안기관은 농업, 질검사, 식품약품감독 등 부문과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행정집법과 형사집법의 련결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주동적으로 출격하고 행정부문과 협동해 일부 업종성, 지역성 위법범죄에 대해 집성화, 규모화, 훼멸적인 타격을 실시해야 한다. 사업과정에 발견한 감독관리 허점과 박약한 환절을 즉시 관련 부문에 통보해 관련 부문에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근원관리를 하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