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개인정보 범죄사건 수사
2015년 02월 05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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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년시에 형사범죄사건이 다발하는 특점을 감안해 공안부가 올해초부터 3개월간 “봄철의 우뢰 행동”을 전개했다. 공안부는 폭력 테로사건과 심각한 폭력사건, “유괴와 절도, 사기”등 형사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하여 사회 치안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증강해주게 된다.
공안부는 일전에 북경과 산동, 상해 등 27개 지역에서 다발하고 있는 공민의 개인정보 매매 범죄행위와 통신사기 범죄행위를 전문 수사하고 관련 범죄집단 100여개를 사출해냈으며 범죄 용의자 847명을 체포했다.
공안부 관계자는 관련 범죄 행위는 집단성과 다지역성, 계렬성을 가지고 있다며, 관련 사건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사업기제를 혁신하여 지속적으로 범죄조직을 타격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통신관리부문, 공상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무명 전화카드와 인터넷 접속카드를 리용한 불법 범죄행위를 단속함으로써 공민의 개인정보 안전과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주게 된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