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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련합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12일 미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 감독검사를 진행했다. 미국 주재 한국 안호영 대사는 미국정부가 조선반도에 첨단 방어시스템인 “사드”를 구축할 문제를 고려한다는 질문에 답할때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사드”자체에 대해서는 의사를 교환한적이 있지만 조선반도에 방어시스템을 구축할 문제는 아직 론의되지 않았다고 표했다.
보도에 의하면 안호영 대사는, 비록 미국은 “사드”를 영향력있는 반유도탄 시스템으로 구축하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지점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드”는 미국의 고공방어시스템의 핵심수단으로서 40내지 백 50킬로메터 상공의 유도탄을 격추하는 능력을 구비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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