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9일 사천성북천강족자치현 경내에 50년만의 특대폭우가 쏟아져 강우량이 300미리메터를 넘었고 경내 전강(湔江)의 최대류량이 5000립방메터/초에 달했으며 옛 현성구역 가장 깊은 적수 깊이가 7메터에 달했다. 북천호텔옛터, "5.12"지진조난자공공묘지 등 중요보호지가 전부 침수되였다.
옛 북천현성의 지진유적침수를 두고 학자들의 "수억원투자가 물거품되냐?"는 소리에 해당 정부부문에서는 북천현 지진 유적지 투자는 1억원미만이고 옛 현성 침수는 강바닥이 높아졌기때문이라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북천 옛 현성 지진 유적은 1.2만평방킬로메터를 차지하며 치수정리,보호에 8200만원이 투입되였다. 현성 침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진후 제정한 보호원칙에 따라 당지정부는 북천 옛 현성에 대해 산체지질재해방지 및 물계통공정, 건축, 환경정돈공정을 실시해왔다.
해당 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당전 북천 옛 현성 배수계통은 문제가 없다.
이는 지진의 "후유증"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기되는것인바 강바닥이 높아지는것이 주원인이라고 한다.
북천 옛 현성은 두 산사이의 하곡지대로서 지세가 낮은 편이고 지진후 주변 산체가 석회암으로 돼버려 쉽게 산사태을 일으키며 지진후 폭우 때면 전강연선산체가 쉽게 무너져 전강으로 흘러들어 유적 강바닥이 지진전보다 10메터-15메터 높아지게 했다고 한다.
그럼 지진유적지는 대체 어떻게 방수,보호해야 하는가?
언색호 하류종합치수계획이 이미 심사단계에 들어섰으며 계획에 따라 옛현성지진유지구역하류와 룡미터널구에서 전강을 가로막아 강곬을 바꾸어 홍수가 유지로 흘러들지 못하게 만든다고 면양시당가산언색호치수관리 및 북천옛현성보호지휘부 지휘장 한귀균이 소개한다. 이러면 북천옛현성은 절저히 안전해 진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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