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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명호): 북경시인력사회보장국은 26일 통지를 발부해 4월 1일부터 북경시는 실업보험대우발급절차를 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즉 이전에는 각 구, 현, 가두(향) 사회보험소에서 발급하던것을 시사회보험중심의 위탁을 받고 은행에서 직접 발급한다. 이로써 실업보험제도설립 26년래 구, 현과 가두에서 실업보험대우를 발급하던 력사를 끝냈다. 실업자들은 실업보험금을 청구해서 그 다음달 17일에 지급받을수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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