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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폭죽으로 설분위기 짙게

—대기오염 화재사고 방지, 경제지출 감소

2013년 02월 05일 10: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여러 도시들에서 스모그현상이 빈발하면서 “PM2.5 표준 엄중하게 초과, 올해 설에도 폭죽을 터뜨리겠는가”라는 제의와 함께 북경, 상해, 천진은 물론 태원, 소주, 장춘 등 많은 도시들에서 “폭죽 거절 붐”이 일고있다. 이와 더불어 연변주에서도 폭죽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전에 비해 줄어들것인가가 주목을 끌고있다.

3일, 부뚜막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작은 설날(小年), 올해는 폭죽이 조금이라도 줄지않을가 하는 기대가 채 가시기도 전에 창밖에서는 요란한 폭죽소리가 들려왔다. 작은 설이 이러할진대 불꽃놀이, 폭죽터치기가 고조를 이루는 섣달그믐날 저녁이 저으기 "두려"워지고 음력설련휴기간 공기오염이 벌써부터 우려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폭죽은 점화된후 내부에 있는 목탄가루, 류황가루와 금속분말이 산화제의 작용아래 신속하게 연소하면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및 흡입이 가능한 미립자 등 오염물을 생성하는데 이런 오염물중 PM2.5 비중은 아주 크며 호흡도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호흡기관과 페에 질병을 일으키거나 가중시킬수 있다. 뿐만아니라 화재나 인신상해사고를 초래해 집체와 개인에게 막대한 경제손실을 갖다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폭죽의 위해를 알면서도 폭죽을 포기할수 없다는 사람들이 적잖다. 설명절에 폭죽을 터뜨리는것은 전통문화이고 해마다 설명절때만 향수할수 있는 쾌락이라는것이다. 한편으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꽃놀이, 명절 분위기를 짙게 하는 폭죽, 다른 한편으로는 맑은 하늘을 흐리게 하는 검은 연기와 공기중에 떠있을 인체를 해칠수 있는 오염물, 즐거운 설명절과 친환경적인 설명절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 시야비야하고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화약이 없고 반복"연소"가 가능하며 소리와 빛이 전통폭죽과 비슷한 전자폭죽이 출시했다. 전자폭죽은 젊은층의 네티즌들중에서 인기가 높은데 이들은 공기오염이 없고 화재와 같은 사고를 일으키지 않으며 반복사용이 가능하기에 경제지출을 감소할수 있고 원격조종이 가능한 등 우점이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유명 전자상거래사이트 Tmall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주동안 “전자폭죽” 검색 회수가 지난해 동시기 대비 465% 성장, 거래량 지수는 131% 성장했다.

당면 시중에서나 온라인에서 판매되고있는 전자폭죽은 10여원으로부터 300여원까지 서로 다른 가격대에 제품 또한 아주 다양해 부동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다.

명절분위기도 띄울수 있고 대기오염부담도 덜수 있는 전자폭죽, 올해 설명절은 전자폭죽으로 분위기를 짙게 하는것이 좋지않을가.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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