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는 농업생산의 구조성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업생산의 구조성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한다”는것은 금후 농업과 농촌경제에서의 주선을 한층 명확히 제시했다. 개혁의 주공방향과 착안점에 대해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정국강 연구원은, 국내 량식산량이 련 12년동안 증산을 실현했지만 대량의 곡물을 수입하고 있는것은 량식 등 주요농산품생산의 효과적인 공급의 부족과 생산이 실제수요와 품질안전수요와 맞물리지 않는것을 설명한다고 인정했다.
중국인민대학 농업과 농촌발전학원 정풍전 교수는, 농산품의 육종과 표준화, 류통, 환경 등 여러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전반국면을 상대로 종합적인 조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리국상 연구원은, 당면 국내 농업발전이 자원환경의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생태기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부분적 지역은 심지어 자원환경의 파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리국상 연구원은, 친환경 발전을 추구함에 있어서 우선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다음으로 자원을 적당히 리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래년에 관련부문은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조정하고 농업페기물의 재활용 등 사업을 추진할것이며 농업자원환경에 존재하는 문제를 다스리고 농업표준화새산을 다그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쎈터 정보부 왕군 부장은, 농업생산의 구조성개혁은 전사회 생산측면의 구조성개혁과 마찬가지로 생산요소의 시장화를 둘러싸고 전개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왕군 부장은, 정부측은 반드시 각종 자원의 사용효률에 모를 박고 사회자본이 농촌개혁에 참여하는것을 격려하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을 결부하고 시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업생산의 구조성개혁은 재정의 지원을 떠날수 없다. 농업에 대한 재정기제개혁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재정지원정책과 자금투입방식은 큰 개혁을 맞이할것이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발전을 힘있게 추진할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의는 농업생산 구조성개혁의 한가지 중요한 과업을 확정했다. 바로 농업생산라인의 수익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제1산업을 강화하고 제2산업을 최적화하며 제3산업을 활성화하는것이다. 제1, 제2, 제3산업의 융합적발전에 대해 “6차산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농업생산의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것은 구조성개혁에서 립각해 농업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것을 말한다.
중국 농업과학원 당조서기인 진맹산은, “구조성 조정과 산업배치의 최적화, 발전방식의 전변과 기제운행의 최적화, 생산력 조정과 생산관계의 변혁을 통해 농업생산의 구조성 모순을 타파하고 농업생산체계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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