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방안” 인쇄발부: 국가지속가능발전의정 혁신시범구 건설키로
2016년 12월 14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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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중국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시달 혁신시범구 건설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정신과 “국가혁신구동발전전략요강”을 관철시달하는 중요한 행동이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시달을 추동하는 실무적인 조치이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국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시달 혁신시범구를 건설함에 있어서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실시를 주선으로 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사회발전의 심층융합 추동을 목표로 하며 우리 나라 지속가능발전을 제약하는 관건적인 걸림목문제의 타파를 주력점으로 하고 각류 혁신자원을 집성하고 과학기술성과 전환을 강화하며 체제와 기제를 탐색보완하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며 경제건설과 사회사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리념, 문제방향, 다원참여, 개방공유의 원칙에 따라 국가지속가능발전의정 혁신시범구건설을 전개하여 과학기술혁신의 사회사업발전에 대한 버팀목과 선도역할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정도가 뚜렷이 제고되여 일련의 복제할수 있고 일반화할수 있는 현실적인 본보기를 형성함으로써 국내 기타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하여 시범견인효과를 발휘하고 대외적으로 기타 국가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시달을 위해 중국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방안”은 국가지속가능발전의정 혁신시범구의 네가지 주요건설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째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참조하고 현지의 현실적인 수요와 결부시켜 지속가능발전전망계획을 제정하는것이다. 둘째는 지속가능발전을 제약하는 병목(瓶颈)문제를 둘러싸고 기술선별을 강화하고 기술로선을 명확히 하여 성숙되고도 효과적인 계통적해결방안을 형성하는것이다. 셋째는 지방의 혁신자원을 통합하고 집결하며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는 능력을 증강하여 과학기술혁신과 사회사업 융합발전의 새로운 기제를 탐색하는것이다. 넷째로 과학기술혁신봉사 지속가능발전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여 기타 지역에 대하여 복사와 견인역할을 형성함으로써 세계에 지속가능발전의 중국방안을 제공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