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 국제사회에 3대 적극적 신호 전해
2016년 03월 06일 15: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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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정세가 저조기에 처해있는 관건적인 시기에 정부사업보고는 3대 적극적 신호를 국제사회에 전했다.
첫째, 안정적인 예기목표를 제시했다. 보고는 경제성장 예기목표를 6.5%내지 7%로 한다고 지적하였다. 예기 성장속도에 따르면 5년후 중국경제총량은 90조원을 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발전도상나라가 중고소득 국가 반렬에 진입하고 모든 빈곤지역과 7000여만명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해탈된다. 이는 현대화의 리정표일뿐만아니라 세계 기적으로 된다.
인도네시아 정치분석가 리탁휘는, 중국 경제는 세계경제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중 하나라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둘째, 새로운 성장을 기여할 전망이다. 당면 국내생산총액 1포인트 성장에 해당되는 증가액은 5년전의 1.5포인트, 10년전의 2.5포인트 증가액에 맞먹는다. 정부사업보고는 구체적인 데이터로 중국경제 발전동력전환과 성장폭 조절이 세계경제에 주는 영향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응답하였다.
세계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25%에 달했다.
정부사업보고는, 당면 봉사업은 중국의 일대산업으로 부상했고 소비는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전했다. 각종 변화를 볼때 중국은 이미 세계 주요경제체중 개혁의 선두주자가 되였다.
유럽국제정치연구센터 에릭슨 주임은, 중국이 발기한 전면 공급측 개혁은 세계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줄것이며 중국경제정책의 인솔작용도 이와 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셋째, 외자유치에 한층 더 유조한 환경을 마련하는것이다. 새 라운드의 수준높은 대외개방은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투자 진입규제를 완화하는 등 더욱 심도있는 개혁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보고는, 중국은 시종일관 강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외국투자자들의 옥토로 될것이라고 전했다.
제13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중국은 제조업, 고도신기술, 에네르기 절약과 환경보호, 현대봉사 등 분야와 중서부, 동북지역에 대한 외자 투입을 격려하게 된다.
에스빠냐 샌파블로대학의 반호르 교수는, 외국기업은 더 이상 중국을 저원가 생산기지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외국기업이 중국 진출에서 우선시하는것은 중국의 우월한 혁신분위기와 과학기술연구 발전예비, 날로 충족해지는 자본 등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