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정법대학 고찰:법치인재양성 단단히 틀어쥐여야
2017년 05월 04일 09: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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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청년절을 맞으며 중국정법대학 건교 65돐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3일 오전 중국정법대학을 고찰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 여러 민족 청년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리고 전국 광범한 교육사업일군과 청년사업일군, 법치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그는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것은 한차례 장기적이고 중대한 력사과업으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길을 견지하고 맑스주의법치사상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리론을 지침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며 인재양성에서 덕육을 우선시하고 덕육과 법학을 함께 닦게 하여 자질이 높은 법치인재를 많이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속하고 중화민족의 미래도 청년들에게 속한다. 청년세대의 리상신념, 정신상태, 종합자질은 한개 나라 발전활력의 중요한 구현이며 또한 한개 나라 핵심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이다. 당면 중국의 가장 선명한 시대주제는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이다. 당대청년들은 이 시대 주제와 일치지향적인 리상신념을 수립하고 이 시대가 부여한 력사적 책임을 과감히 담당하면서 스스로 분발하고 부지런히 배우며 열심히 단련하여 격정과 분투속에서 청춘을 빛내고 건전하게 성장하고 진보해야 한다.
오전 9시 20분, 습근평은 중국정법대학 당위 서기 석아군, 교장 황진의 동행하에 선후하여 일부교수청사(逸夫楼) 1층 대청, 학생활동중심 1층 대청, 학생활동중심 3층 회의실을 돌아보았고 여러분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인 의법치국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본질적인 요구이고 중요한 보장으로서 우리 당의 집권흥국과 관계되고 인민들의 행복평안과 관계되며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과 관계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이 부단히 발전함에 따라 법치건설은 더욱 많은 사명을 감당하고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를 건설하고 과학립법, 엄격집법, 공정사법, 전민준법을 실현하는데서 모두 자질높은 법치사업대오가 없어서는 안된다. 법치인재양성이 따라가지 못하면 법치분야의 인재가 나올수 없고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잘할수 없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확한 법치리론인도가 없으면 정확한 법치실천이 있을수 없다. 법치인재양성의 첫번째 진지로서의 대학교는 학과가 구전하고 인재가 밀집한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법치 및 관련 분야의 기초성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복잡한 현실을 깊이있게 분석하며 과학적으로 총화하고 법칙적인 인식을 제고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체계를 보완하고 사회주의법치국가를 건설하는데 리론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년시기는 과학적인 사유방법과 사유능력을 양성하고 훈련하는 관건적인 시기로서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언제나 학습과 사고, 관찰과 사고, 실천과 사고를 긴밀히 결부시키고 새로운 사물에 대한 민첩을 유지하며 정확한 립장, 관점, 방식으로 문제를 분석할줄 알고 력사와 시대의 발전방향을 파악하고 사회생활의 주류와 지류, 현상과 본질을 파악할줄 알아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들은 성장과 분투 과정에 성공과 희열을 느낄수도 있고 곤난과 압력에 직면할수도 있다. 일시적인 승패득실을 정확하게 대하고 순경이든 역경이든 인생의 짐이 아니라 인생의 재부가 되게 해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은 모두 구슬이다. 항상 진선미로 자기를 조각하고 부단히 고결한 품행과 순박한 정감을 양성하여 고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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